부트로더란 무엇인가?? 왜 사용하는 거지??
: machine이 직접 OS를 로드하면 BIOS는 우선 512 바이트의 부팅 가능한 미디어(master boot record 또는 MBR)를 읽는다. 하나의 MBR에 단 하나의 OS의 부트 레코드를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OS가 필요할 경우 문제는 자명하다. 따라서 우리에겐 보다 유연한 부트 로더가 필요하다.

마스터 부트 레코드는 부트 로더 프로그램 전체 또는 일부, 그리고 파티션 테이블(나머지 미디어가 파티션으로 나뉘어지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음.)을 가지고 있다. BIOS가 로딩되면 하드 드라이브의 첫 번째 섹터에 있는 데이터를 찾는다. 그것이 MBR이다. MBR에 저장된 데이터를 사용하여 BIOS는 부트 로더를 활성화한다.

BIOS가 액세스 할 수 있는 데이터 양은 매우 적기 때문에, 대부분의 부트 로더는 두 단계로 로딩된다. 첫 번째 단계에서, BIOS는 initial program loader 또는 IPL로 알려진 부트 로더의 일부를 로딩한다. IPL이 파티션 테이블을 검사하고, 다양한 미디어에 존재하는 데이터를 로딩할 수 있다. 이 작동은 두 번째 단계의 부트 로더가 처음에 자리잡기 위해 사용된다. 여기에는 로더의 나머지 부분이 포함된다.

두 번째 단계의 부트 로더는 부트 로더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부트 로더라고 생각한다. 여기에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커널 로더 같은 디스크를 위시한 부분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들은 간단한 명령행부터 GUI 까지 다양하다.

부트 로더는 두 가지 방식(주 부트 로더 또는 제 2의 부트 로더) 중 하나로 설정된다. 주 부트 로더는 부트 로더의 첫 번째 단계가 MBR에 설치되는 장소이다. 제 2의 부트 로더는 부트 로더의 첫 단계가 부팅 가능한 파티션에 설치되는 장소이다. 개별 부트 로더들이 이때 MBR에 설치되고, 컨트롤을 제 2의 부트 로더에 전달하도록 설정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