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정하기 참 어렵네요,,








내가 한주간 뭘 봤더라~~~??









뒤적뒤적, 클릭클릭, 어기적어기적



어얽.............;;;;;;;;;;;;;;;;




그리고....


바로 오늘....



페이스북에 올라온 친구의 사진첩...






아 저런,,,,



내꺼아닌 내꺼인듯 내꺼같은 니 사진 - _-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혼자 어디까지 먹어봤니?




혼자 밥먹기 레베루 테스트


레벨 1 


- 편의점에서 혼자 라면먹기-누구나 소화 가능한 경지 


훗 쪼렙;)

레벨 2 


- 3천원짜리 선불 식당,푸드코트에서 밥먹기-누구나 소화가능하고 테이블도 전부다 벽보고 먹는 테이블 

이 정도야 뭐..


레벨 3 


- 분식집,김밥천국에서 먹기


-24시간 김밥천국에서 야간에 혼자 밥먹기,쉬운 수준 

음 여기까진..


레벨 4


- 중국집,냉면집등 츄리한 곳에서 먹기


-약간의 용기를 요하지만 아저씨들 혼자 먹는 경우 많아 쉬움 

홀로 여행갔을 때만,,


레벨 5 


- 맥도날드,롯데리아,KFC,버거킹등 인스턴트점에서 먹기


-그룹 연인으로 많이와 용기를 필요하나 빠르게 먹고가는 분위기라 수월 

이게 왜 레벨5?

레벨 6 


- 일식집,세련된 란면집,세련된 만두집,전문요리집 등지에서 먹기


- 대부분 연인이나 그룹이 많아 약간의 용기를 요함 


어,,,, 음...

레벨 7


 - 피자가게,스파게티,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기-100%가 그룹이기 때문에 많은 용기를 필요함,매너를 중시하는 매장 분위기상 킥은 안당하기 때문에 소화가능하나 매우 불편하고 따가운 시선이 느껴질 것.이정도부터 정상적인 김치맨의 범주를 벗어난 수준 

이건... 울나라에선 힘들지만 이탈리아 가서 도전할 계획

레벨 8


 - 찜닭,닭갈비,고깃집,전골집에서 먹기-이건 애당초 그룹이나 간단한 술한잔까지 하려고 만들어지고 약간의 조리도 필요하기 때문에 혼자먹기 대단히 힘든 코스, 게다가 주인이 눈치 줄 확률이나 혼자왔냐고 존나 따질 가능성까지 농후. 

이후 생략


레벨 9 


- 술집에서 혼자 술먹기-들어갈 때 몇분이세요 물었을 때 답변하기까지 대단한 용기가 필요. 안주 시키고 혼자서 냠냠 맛있게 처먹을 때 슬픈 표정을 짓지않고 즐거운 표정을 짓기까지 상식의 범주를 벗어난 용기를 요구 


출처 :뽐뿌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22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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