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내가 뭘 하려고 했었지?

이번주 주말에 약속이 있었던가 없었던가?

뭘 먼저 해야 오늘안에 다 끝낼 수 있을까?

하고 싶은 일은 많고 정리는 안되고 계획이 필수인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아이폰 스케줄러 어플 체.크.박.스!

내가 만든 어플은 아니지만 2012년 2월부터 현재까지 유일하게 오랜기간 사용하고 있는 달력 스케줄러 어플이다.

음력달력 지원되고 글씨체도 바꿀 수 있고 달력과 To-Do 리스트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아이폰 기본 달력과 같지만 체크해서 상태를 나타낼 수 있음 ㅋ) 간편하고 유용하다.

1) 일정 입력창 : 날짜, 시간, 중요도(별), 내용을 입력 후 완료를 선택하면 됨. 키패드의 다음을 선택하면 오른쪽 화면과 같이 다음 일정을 연달아 입력할 수 있다.

 

2) 일정 수정창 : 리스트에 보여지는 내용이 타이틀. 타이틀은 한줄로 표시돼서 다 못적은 내용은 메모로 고고싱 -

 

3) 설정 : 이쁜 폰트로 변경 가능. 드롭박스 백업 가능. 써보진 않았지만 디데이 기능도 있음 우캬 -

 

4) 일정 보여주기 : 왼쪽 상단 버튼이 일정 보여주는 형태를 지정. 달력형태로 보여줘도 아래쪽에 해당일 목록이 나와서 주로 왼쪽을 사용하는데 한눈에 앞으로의 일정을 쭈욱 확인하고플땐 오른쪽 리스트 형태도 좋다 ㅎ 

해결한 일은 네모난 박스 선택하면 체크로 바뀌면서 맨 아래쪽으로 이동함. 

몇가지 불편한 점은 계획 여러개를 한번에 지울 수 없다는 것과 워크샵과 같은 여러 날짜에 걸쳐서 일어나는 계획들을 한번에 지정해서 적을 수 없다는 것 정도?

그래도 디자인도 깔끔하니 좋고 제일 중요한 스케줄링에 있어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서 내겐 그 어떤 어플에 비해도 단연코 일등이다 쿠헤헤

역시 어플은 본인이 직접 사용해보고 맘에 드는 게 장땡 (끄덕끄덕 암 그렇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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